정약용 도서관 근처에
와플대학이 생겼어요.
다산도농캠퍼스요...ㅎㅎㅎ
매장이 크지는 않습니다.
2인석이 3자리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자리를 잡아봅니다.
요즘 디저트 가격이 엄청 올랐죠...ㅠㅠ
그래서 와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예전엔 와플하면 천원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ㅋ
와플대학에서는 크림 종류도 무척 많고
토핑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플레인 와플이 1,900원.
개취긴하지만 전 플레인 와플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늘 먹던 맛이요!!
크림 종류가 많아서 고민을 잠시 했지만..
역시나 오리지널이 최고죠..ㅋㅋㅋ
밀크크림 가즈아~!!!
5분정도 기다리니
바삭한 와플이 커피랑 같이 나왔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가끔 이 단맛이 땡길때가 있더라고요.
ㅎㅎㅎ
아이랑도 종종 와볼 것 같네요!